여행을 더욱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드리겠습니다. 항공 여행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스카이팀 보너스 항공권에 대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마일리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항공권에 비용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스카이팀 보너스 항공권에 대하 알아보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스카이팀과 스카이패스 소개
스카이팀은 전 세계 19개 주요 항공사로 구성된 항공사 동맹입니다. 1,150개 이상의 목적지로 연결되는 방대한 네트워크를 자랑합니다. 대표적인 회원사로는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네덜란드 항공 등이 있습니다. 이 항공사들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통해 적립한 마일리지를 사용해 보너스 항공권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스카이 팀 보너스 항공권?
스카이 팀 보너스 항공권은 스카이팀 회원사들의 마일리지를 사용해 발급받는 무료 항공권으로 여행자는 항공권을 구매하지 않고, 마일리지만으로 항공편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통해 스카이팀 항공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카이팀 보너스 항공권입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한 스카이팀 여정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용 가능 항공사
델타항공, 아르헨티나 항공, 아에로멕시코, 에어유로파, 에어프랑스, 중화항공, 중국동방항공, 체코항공,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 케냐항공, KLM 네덜란드항공, 미들이스트항공, 사우디아항공, TAROM 루마니아항공, 베트남항공, 버진 애틀랜틱항공, 샤먼항공
* 아에로플로트 및 ITA항공은 스카이팀 보너스로 이용이 불가합니다.
여정 조건
상기 이용 가능한 항공사가 운항하는 모든 노선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인천-파리, 인천-암스테르담, 인천-자카르타(*) 구간을 제외한 공동운항 편의 경우 보너스 항공권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인천-자카르타 구간의 경우 판매 항공사가 대한항공인 항공편에 한해 이용 가능)
스카이팀 운항편 또는 대한항공과 스카이팀 운항 편을 혼합하여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국내선과 스카이팀 제휴 항공사 구간을 이용하는 경우, 국내선 구간과 스카이팀 제휴 항공사 구간에서 각각 마일리지가 공제됩니다. 보너스 항공권 이용은 출발지와 목적지간의 직항노선을 기본으로 합니다. 직항 노선이 없는 경우에 한해, 항공편 연결을 위한 경유는 허용됩니다.
경유지가 출발지/목적지 간 순방향이 아닌 우회 여정의 경우, 해당 여정은 1장의 스카이팀 보너스 항공권으로 이용할 수 없으며, 2장 이상의 스카이팀 보너스 항공권으로 분리 발권해야 합니다.
(예 1) 인천-파리-디트로이트-파리-인천 여정: 인천-파리-인천, 파리-디트로이트-파리 2장의 항공권으로 분리 발권
(예 2) 리마-마드리드-뉴욕-마드리드-리마 여정: 리마-마드리드-리마, 마드리드-뉴욕-마드리드 2장의 항공권으로 분리 발권
여행은 반드시 출발한 국가에서 종료되어야 합니다.
왕복 여정 조건이며, 편도 이용 시에도 왕복 마일리지가 공제됩니다.
전체 여정에서 출발지와 최종 목적지를 다시 경유할 수 없습니다.
탑승 제한기간
각 회원사 규정에 따라 특정 기간 탑승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보너스 성수기는 스카이팀 보너스 사용 제한 기간으로 간주되며, 이 기간 동안 대한항공 운항 편에서는 스카이팀 보너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많이 모으셨다면, 스카이팀 보너스 항공권을 이용하여 해외여행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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